[주간 ISSUE] 전국에 중고 거래 사기 피해자들 속출…"경찰 신속한 수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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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중고 거래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경찰의 신속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인터넷 중고시장에서 최근 들어 건당

피해금액이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사기 사건들이 10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사기수법으로는

중고시장에 물건을 올려 피해자들을 유인한 후

안전결제 앱이라며 피싱프로그램을 보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내게 되며,

 

해킹 앱을 통해 갖은 거짓말을 동원하여

돈을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평소 안전결제 앱을

이용해 자주 중고거래를 하다보니

방심했거나, 중고거래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사기꾼의 말대로 돈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기 피해자들은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사기꾼을 잡고 이후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중고 거래 사기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고 피해 금액도 적지 않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해진 지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중앙에서 종합적으로 다뤄야 할지는 경찰청에서

판단해야 한다. 수사도 최대한 빨리 진행하려 한다."

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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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거래가 증가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이용자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결제안심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여 모바일 결제 관련 결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