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다운로드 횟수 

620만 회를 자랑하는

'국민 생활 달력' 앱,

핑크다이어리의 회원정보를

중국에 있는 자회사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5일 SBS에 따르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월경 달력인 '핑크다이어리'의

개인정보를 위탁해 처리하는

자회사 중, 국외 법인의 주소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핑크다이어리는 회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는 물론

월경 주기와 임신 확률, 

과거 병력과 성생활 정보까지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 중국의 위탁회사가 민감한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용자들은 불안감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는데요 

핑크다이어리는 NHN이 제작해서

운영하는 앱으로 페이코와

아이엠스쿨 앱 등도 같은 

중국 자회사에 개인정보

처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NHN은 

실제 중국 측에 넘어간 정보는 없다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중국이 아닌

국내로 올해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앱결제안심터 안전지킴 컷툰]

⠀

🔸4. 명절에 받은 결제 문제, 스미싱 범죄 당한 썰🔸

⠀

스미싱은 유독 추석, 설날 등 

명절 기간에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고 있는 범죄 형태로서

명절 선물 배송이나 용돈 송금 등이 

늘어나는 것을 노려 배송이나 

구입을 사칭한 문자를 살포하는 것인데요, 

다양한 문자 수법의 피싱이 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알아 채도 피해 가기 어려운

교묘한 스미싱 범죄 사기 수법 😡

앱결제안심터 가족인 가연이의 사례를 통해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기 전 

판매자의 번호가 사기로 신고된 번호가 아닌 지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선 확인해보고 

중고거래 플랫폼은 이용자들에게 

사기  수법에 대한 충분한

고지와 안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

🍎애플이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국내 현대카드사와 손잡고

출시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점쳐지면서 간편결제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페이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 방식으로

결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결제 단말기 등을 지원해주는

카드사의 카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이 신제품 행사에서

애플페이 한국 출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바,

애플페이 국내 출시 여부가

미궁 속으로 빠져든 상태이나

관련업체들은 애플페이 

국내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 

촉각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편결제 주 사용층인 

10-30대가 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삼성 휴대폰 이용자들이

이탈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인데요,

카드사 간 지각변동 또한 크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 업계 종사자는 

카드사 한 곳이 독점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면 초기 결제량과

신규 가입 고객이 크게 늘 수 있어

업계 간 순위가 단기간에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인앱결제 수수료를 과다 징수했다며

애플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1일 게임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달 애플이 

국내 업체에는 인앱결제 수수료율을 

30%가 아닌 33%를 적용한다고 

공정위에 신고하였습니다.💨

💴모바일게임협회는 잘못된 

수수료율을 계산 방식으로

애플이 부당한 수수료를 

챙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애플이 개발사로부터 

받아야 할 인앱 결제 수수료율은

매출액의 30%지만 공급가액에 

부가세 10%를 더한 금액을 

매출액으로 잡아 실제로는 

33%를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모바일게임협회는

애플 경쟁사 구글은 앱장터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에

30%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애플이 국내 영업 중인

해외 개발사엔 10% 부가세를

대신 납부해주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습니다.

🙎모바일게임협회 관계자는

애플의 부당한 수수료 산정을

시정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답을 받지 못해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2-30대를 중심으로

전화 통화 자체를 불편으로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2020년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인 2명 중 1명은 

'콜 포비아' 현상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콜 포비아(call-phobia)' 현상이란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로 

전화 통화할 때마다 긴장, 압박 등

불편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대학생 최모씨(23)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피하게 된다고 밝히며

채팅앱이나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으면 대답하기 전에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전화는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서

피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자취하는 김모씨(26)는 

집에서 음식 배달을 시킬 때도

배달앱을 이용해서 시키고,

전화 주문만 해야 하는 곳은

이용하지 않게 된다고 말하며

옵션을 고를 때나 요청사항을 

고민해보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는데요, 

☎ 이러한 콜 포비아 현상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비대면 및 플랫폼을 이용한

소통에 더욱 익숙해지면서

키오스크나 셀프 계산대 등

비대면 결제가 익숙해진 것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