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안전한가요?"

중국 쇼핑 플랫폼 이용 걱정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중국계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개인정보 문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 공세가 거셉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종합 쇼핑몰

2위, 테무는 4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계 기업이라는 이유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인터넷 이용 시 이용약관을 확인해

보지 않고 동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이용약관을 확인해보면 ‘사전

동의가 있는 경우 제 3자에게

제공한다’라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다른 플랫폼에 공개 및 공유하는

규정이 기입되어 있습니다.

 

 

테무의 경우 더 나아가 ‘귀하의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것으로 간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국내법의

적용 유무를 고려한다면 의문이

드는 대목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뉴스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몰래 가입이?"

다크패턴에 금융당국 제동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금융권의 다크패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금융당국이 비대면(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나타나는 눈속임 상술, 일명

다크패턴에 제동을 걸어 올해

안에 다크패턴 실태 점검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비대면 금융

상품 판매과정에서 다크패턴

사용제한 가이드라인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을 발주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다크패턴에 대해 지적한

바가 있는데요, 지난해 회의

안건 중 구속행위 관련

규제 완화 등을 건의하자

‘다크패턴으로의 유인 문제가

있어 신중해야 한다’ 답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정거래

위원회의 온라인 다크패턴

자율관리 가이드라인이 나온

만큼, 금융소비자 관련해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 할 예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뉴스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면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60.1%, 그 중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결제 규모가 1조

474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0.8%가 늘어나면서 실물카드의

증가폭을 압도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뉴스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럽연합 EU로부터

역대급 과징금을 받은 애플

이번 소식은 애플이 유럽연합

EU로부터 역대급 과징금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EU는

애플이 소비자에게 인앱결제를 통해

자사 음악 스트리밍 앱인 애플뮤직을

선호하도록 유도하며 시장 경쟁을

부당하게 제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플은 외부 음악 스트리밍 앱 결제 시

ios 앱스토어 외부에서 더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한했고

인앱 결제 시 30%의 수수료,

즉 통행세를 부과하여 자사 앱을

유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EU는 애플에게

과징금으로 약 18억 4천만 유로,

한화로 약 2조 7000억 원이라는

억대한 과징금을 부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EU의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며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경정이 오히려 앱

스토어 생태계와 안정성을 위협하고

기술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이

애플 측의 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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