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배달사업 '쿠팡이츠'를

매각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쿠팡 측이 '사실무근'으로 

법적 대응까지 언급하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 업계는 쿠팡 매각설이 제기된 이유로

급감한 배달 수요를 꼽았습니다.

신사업인 배달 서비스에는

아직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데,

리오프닝이 시작되며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줄고 매출이 감소해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15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02만 명 수준이었던 

쿠팡이츠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지난 8월 434만 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올해 들어 사용자의 

38%가 빠진 것인데요,📍

📦 쿠팡뿐만 아니라 배달 업계

전체 매출도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규사업자까지 등장하며

시장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IB업계는 이 같은 상황 때문에

쿠팡이츠가 매물로 나온다고 해도

굳이 살 곳이 없다고 이야기하며

쿠팡이 아직 배달사업을

정리할 타이밍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3일

2022년 1분기 국내 주요 배달 앱

결제 추정금액을 조사해 공개했습니다.

​

만 20세 이상의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2022년 1분기 결제 추정금액은

약 6조 8000억 원으로 역대 분기 결제금액 중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와이즈앱은 10대 소비자의 결제금액과

전화주문, 현장 결제, 간편 결제 등은 제외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배달 앱의 결제 규모는

더 크다고 밝혔습니다.

​

주요 배달앱 3사의 1분기 결제지수를

합산한 결과, 연령별로

20대 23%, 30대 37%, 40대 25%,

50대 이상 15%로 30대 소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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