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 주문은 2단계, 취소는 5단계? 플랫폼의 취소 방해 다크패턴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문은 2단계, 취소는 5단계

‘테무’의 취소 방해 다크패턴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다크패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는

구매한 상품을 취소할 때에는

무려 5단계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되어, 이 부분에 대하여

소비자들에게 다크패턴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쿠팡, 지마켓, 알리익스프레스는

두 단계만에 주문 취소가

가능하나, 테무의 경우 조사해

보니 다크패턴으로 분류되는

‘취소 및 탈퇴 방해’와 ‘낮은

재고 알림’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취소 절차를 복잡하게 하거나

제한하여 소비자의 자유로운

취소를 방해하는 일종의

다크패턴인 것입니다. 다크패턴의

여부는 절차과정의 버튼 수를

비교하여 판단하고 있습니다.

 

같은 중국 플랫폼인 알리의

경우에도 주문 취소의 절차는

간단합니다. 반면 테무는

재고가 없거나 수요가 높다는

애매한 내용으로 소비자의 의사

결정을 압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의견에 테무 관계자는

“해당 방식이 다크패턴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현지의 선호도와 규범에

잘 부합하도록 조정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현재까지

테무, 알리와 같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측에 ‘온라인 다크패턴

자율관리 가이드라인’ 적용을

별도로 요청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들어

해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에 따라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테무, 주문은 2단계·취소는 5단 이상 '다단계'...취소 방해 다크패턴?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 구매한 상품을 취소할 때 무려 5단계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돼 다크패턴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구매할 때는 두 단계만 거치면 되나 주문 취소는 배 이상인

www.consum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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