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 ] 카드 대신 ‘서울QR’ !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서울 QR 찍으면

수수료 인하!

 

앱결제안심터에서 오늘은

서울표준QR을 연동하여 소상공인 부담을

줄여주는 서울시의 정책에 대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결제 애플리케이션과

서울표준QR을 연동하여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상점에서

외국인이 카드로 결제하면

상점에서는 카드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4.2%에 달했습니다.

 

앞으로는 위챗페이와 유니언페이,

알리페이 등 중국과 아시아 관광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결제 앱을 서울표준QR에

찍는 방식으로 결제하여 수수료율이

1.5%까지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표준QR은

제로페이, 서울페이와 같은 서울시QR코드

결제시스템으로서,

결제수단에 따라 다른 QR코드를 준비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표준QR을 포함하여 올해 약 5441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서울시가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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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SSUE] 한국 '인앱 결제' 꼼수 '애플', 유럽선 벌금 3조원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한국에서의 인앱 결제 꼼수

유럽에선 벌금 3조!

앱결제안심터에서 오늘은

글로벌 기업 애플이 인앱 결제 꼼수로 인해

유럽에서 천문학적 액수의 벌금을 맞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3일 외신을 종합하면

애플은 '인 앱 결제'를 강요한 '경쟁제한'

행위로 인해 무려 18억 4천만 파운드

(미화 24억달러, 한화 3조 1천억원)의

벌금을 물게 생겼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은

애플이 모바일 플랫폼인 iOS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독점금지 규정을 위반한 협의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DMA 경쟁제한 방지 조항 저촉"

 

EU의 경쟁 책임자인 마그레테 베스타거는

이같은 결정을 발표하기 위한 위원회

기자 회견에서 "애플의 규칙은 결국 소비자에게

해를 끼치는 결과를 낳았다" 면서

"소비자가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거나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고

혐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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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앞서 지난 2019년 3월

스포티파이가 애플을 상대로 미국과 유럽에서

독점 금지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애플은 지난 3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EU에 대한

신랄한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애플은 "EU 집행위가 소비자 피해에 대한

신뢰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번창하고 경쟁적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현실을 무시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EU 결정에 대해 애플은 결론적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경쟁이라는 미명 하에 내려진

오늘의 결정은 유럽 기업에 의한

디지털 음악산업의 지배적 위치를 확고히 하는 것"

이라고 밝히며, 날선 주장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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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스토어 수수료 인하 2년, 어떻게 달라졌나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한 후 8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달성했다.

앞서 원스토어는 2018년 7월 업계에서 불문율로 취급되던 30%의 앱마켓 수수료를 20%로 낮춘 바 있다.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로 인하하는 정책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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