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 내 페이 거래를 들여다 본다, 빅브라더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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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충전금 정보 및

전체 거래내역 전달?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불거진 빅브라더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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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선불 충전금 정보

외부 기록·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및 감독 규정 개정안에

관련 사항을 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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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였으나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금융결제원이

선불 충전금 정보를 받게 되어

이 과정에서 금결원을 감독하는

금융위원회도 해당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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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빅브라더(감시자) 논란은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요,

지난 2021년 금융위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유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으나, 개인 금융거래

정보에 제한 없이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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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란이 야기된 상황에

금융위는 "필요성이 언급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고, 금결원은

"초기 단계로 여러 안을 놓고 논의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결원은 지난 19일 선불 충전금

정보 외부 기록 및 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빅브라더 논란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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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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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 페이 거래 들여다본다"…빅브라더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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