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내 월경주기를 中서 관리?"…'620만회 다운' 앱, 개인정보 유출 우려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 누적 다운로드 횟수 

620만 회를 자랑하는

'국민 생활 달력' 앱,

 

핑크다이어리의 회원정보를

중국에 있는 자회사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5일 SBS에 따르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월경 달력인 '핑크다이어리'의

 

개인정보를 위탁해 처리하는

자회사 중, 국외 법인의 주소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핑크다이어리는 회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는 물론

월경 주기와 임신 확률, 

과거 병력과 성생활 정보까지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 중국의 위탁회사가 민감한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용자들은 불안감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는데요 

 

핑크다이어리는 NHN이 제작해서

운영하는 앱으로 페이코와

아이엠스쿨 앱 등도 같은 

중국 자회사에 개인정보

처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NHN은 

실제 중국 측에 넘어간 정보는 없다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중국이 아닌

국내로 올해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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