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 "신종 사기 수법"…900만원 카드 결제, 한 달 후에나 알았다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현대카드 소비자 여러 명이

최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백만 원이 결제되는

부정사용 사고를 겪었습니다.

 

1일 한국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카드 소비자 9명은

지난 7월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 신용카드로

수백만 원이 결제됐다며

현대카드와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 현대 카드사 측이 확인한

피해금액은 약 5,000만 원에 이르는데요,

 

🔑 현대카드는 이번 사고에 대해

온라인 피싱 사이트를 통해

카드 정보와 일반결제 비밀번호 등을

탈취한 사기범이 이를 결제에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이처럼 최근 일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특정 주문자가 가입하자마자 

고액 물품을 대거 주문하고는 

제 3자를 통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사기 결제가 의심되는 거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례적인 부정사용 사고에

금감원도 경위 파악에 나섰는데요,

접수된 민원에 대해 사실 관계와

사고 발생 경위 등을 파악하고

개선점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경품 등을 내걸고 카드 정보와

일반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거나,

인증번호 등을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면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앱결제안심터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콘텐츠 거래가 증가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이용자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결제안심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여 모바일 결제 관련 결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