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 장마•폭염 싫어요… 사무실에서 점심먹는 직장인들 늘었다

 

최근 연이은 호우와 폭염의 영향으로

회사 인근 식당 대신 사무실 안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직장인이

늘어났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최근 장마 기간 동안 '배달식사' 결제액이

평소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식사'는 오전 9시 30분 이전에

주문을 하면 점심시간에 맞춰 

회사로 식사를 배달해주는 식권대장 

앱 전용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빌딩 단위로 배달 수요를 모아

자연스럽게 묶음 배달이

가능한 구조를 만든 것인데요,

 

🏙배달식사 거래액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장마와 폭음으로 분석된다고

벤디스는 설명하였습니다.

 

벤디스에 따르면, 호우와 폭염이 번갈아 

기승을 부리던 지날 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 동안의 

배달식사 결제액은 이전 같은 기간들의

평균 거래액보다 48%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벤디스 대표는 모바일 식권은

단순히 기업의 식대 관리 효율화를 넘어

꾸준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직장인

식사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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