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용료 현금화’란?
기존의 ‘휴대폰 깡(소액결제)’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이동통신사의 정보이용료 결제한도를 이용하여 정보이용료 결제를 하면 결제액의 일부를 통장으로 입금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카드로 결제하면 일부를 돌려주는 '카드 깡'과 비슷한 방식으로 소액결제 한도가 이미 찼거나 요금을 연체한 경우에도 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광고를 합니다. 정보이용료 현금화를 이용하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급전'이 필요해서인데요, 실제로 업체에 연락하여 업체가 알려주는 앱을 다운 받은 후 정보이용료를 결제하면, 수수료가 반 이상이 떼이는 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앱들은 소위 말하는 '깡통 앱'이라고 불리는데 결제만 가능하게 만든 내용이 없는 앱이라고 하네요! ※주의사항※ 대부업자들은 개발자를 고용하여 깡통 앱(결제만 가능하게 만든 내용이 없는 앱)을 앱 마켓에 등록한 후 소액결제를 원하는 사람들을 모집하여 대출자가 앱 구매시 45~55%를 수수료 명목으로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대출자에게 지급, 앱 마켓으로 부터는 정상적인 앱 판매대금으로 70% 금액을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대부업을 하였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엄연한 불법으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2조는 통신 과금 서비스를 이용해 자금을 융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업체뿐 아니라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 또한 불법행위인 셈으로써 이를 위반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내 앱 및 콘텐츠 마켓 : 태풍이 몰려 오는 중 올해 하반기 부터 구글스토어 게임외 앱도 30% 수수료 부과 예정.. 기존 게임에만 적용되던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구글 빌딩시스템 강제화가 웹툰·음원·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디지털 콘텐츠도 적용될 예정이라 국내 콘텐츠 업계의 수익 악화와 요금인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K 콘텐츠 수출액은 12조 3700억원으로 게임·애니메이션·음악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장이 이뤄졌습니다. 게임은 67.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음악산업도 13.4% 증가했는데 이는 국내의 아이돌 그룹이 북미시장에서 선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웹툰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으로 전년대비 13.6% 성장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언택트의 수혜를 얻고 있는 게임 업계가 21대 국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임포럼·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 등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는 많은 포럼들이 발족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게임 산업을 4차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는 분위기라 게임 업계에서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비무환, 결제 예방 시무 5조 내 사전에 원치 않는 스마트폰 결제는 이제 없다!! 미리 미리 예방하는 스마트폰 결제 피해 예방 5대 수칙 , 알고 계시나요? 우리 생활을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바꿔주는 생활 필수품, 스마트폰! 이런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종종 큰 고통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결제 되버린, 유료 결제를 원치 않는 앱 결제 비용들 입니다. 환불이 불가능하거나, 환불이 가능은 하지만 그 환불 방법이 어려워서 눈물 머금고 그대로 비용 지불을 한 경험이 한번쯤은 다 있을텐데요. 이제부터 피해 예방 5대 수칙 을 미리 미리 설정해, 결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세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이용자의 중도 해지를 제한하고, 서비스 이용요금, 철회권 행사 방법을 비롯한 중요사항 고지 의무를 지키지 않는 등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를 한것에 대해 방통위 명령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웨이브·티빙·왓챠 등 국내 3대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가 통합되는 날이 올까?? 시장조사업체 BMO 캐피털은 ‘넷플릭스’가 올해 콘텐츠에 173억달러(약 21조원)를 투자하고 2028년에는 263억달러(30조4800억원)를 투자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국내 OTT 업체와는 규모에서 아득한 차이가 난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퍼진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 상담 건수는 77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66건보다 15.8% 증가했다. 모바일게임서비스 상담도 1185건으로 전년 동기 855건과 비교해 38.6% 급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앱 구매 플랫폼 역할을 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이 환불 절차와 기준을 까다롭게 해둔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콜센터를 통한 환불도 이전보다 크게 어려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