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구글 갑질' 빈틈 노린다···원스토어, 반사효과에 IPO까지?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출처 : 원스토어 홈페이지

 

구글이 지난 1일부터

최대 30% 수수료를 받는

'인앱결제'를 강제한 가운데

원스토어가 이에 대한

맞대응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원스토어는 앱에

기본 수수료 10%를 적용하며,

 

구글 및 기존 원스토어의

수수료 20%보다도

절반이나 낮은 요율을

적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원스토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원스토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웹마켓이자 시장 조정자로서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와 소비자 보호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구글의 인앱결제 논란에

대비되는 정책을 펼치며

당당하게 앱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에 나선 원스토어!

 

원스토어의 기업가치 상승에

일정 가치 영향이 있다고 여겨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구글 역시, 이와 비슷한 할인 책을

내놓은 적이 있기에

오히려 원스토어의 광고비, 판촉비만

더 늘어날 수 있으며

 

구글에 비해 낮은 점유율 등이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인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원스토어의 앱 수수료 절감 정책,

현재 휘청이는 앱 시장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앱결제안심터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콘텐츠 거래가 증가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이용자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결제안심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여 모바일 결제 관련 결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ISSUE] 인앱결제강제금지법 사실조사 불응 시 이행강제금 매달 부과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사실조사에 불응하는

기업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매달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구글과 애플 등 앱 마켓 사업자가

콘텐츠 제공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한 인앱결제강제금지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전기통신사업자가 금지행위

사실조사 관련 자료, 물건의

제출명령에 불응하는 경우 방통위는

재제출명령을 할 수 있으며,

사업자가 명령에 불응할 경우

해당 사업자의 하루 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이행강제금을 부과 징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제도 정비를 통해 금지행위에

대한 사실 조사 및 자료 확보 이행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철저한 사실조사를 통해 이용자 보호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앱결제안심터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콘텐츠 거래가 증가하면서 발생하고 있는 이용자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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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여 모바일 결제 관련 결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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