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앱결제안심터 입니다.😃

최근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난 5월

국내 영화관 거래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 5월 CGV, 메가박스의

결제 추정금액 합계가

1475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후 

매출이 100억 원대까지

급격히 감소했던 사실과 

비교하였을 때

굉장히 완화된 거래액을 

보이고 있는 것인데요,

코로나19 발생 이전 거래액인

1500-2000억 원 수준과 

비교하였을 때도

많이 회복된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풀리고 

대작들이 연달아 개봉하며

5월이 회복의 달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웹툰부터 음악, 영화까지..

최근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인상되고 있는

'디지털 인플레이션'현상에 대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는 지난해

11월 일부 요금제 상품의

구독료를 최대 17% 인상했습니다.

올해 들어선 네이버 웹툰과 카카오 웹툰,

OTT 티빙, 웨이브 등도 상품별로

그 가격을 인상하였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인플레이션 현상은

왜 벌어지게 된 것일까요?

최근 디지털 인플레이션 현상은

기업의 수입 추구에 따라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OTT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

차별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투자 필요,

구독료에 의존한 수익 모델의 한계점 등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게

업계의 중론인데요,

'인앱결제'에 대한 구글의 정책 변경도

이러한 '디지털 인플레이션'현상에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수수료를 인상한 데는

해외 비즈니스 확장 등 외부 요인도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OTT 서비스 3개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5개 등

총 8개 모바일 콘텐츠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 추가 부담 금액은 올해

23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구글이 지난해 한국에서 2923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신외감법)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적을

공개한 것입니다.

그러나 구글이 공개한 2900억 원대의 

연매출은 국내 IT기업 네이버가 기록한

매출액 6조 8716억과 카카오가 기록한

6조 1361억 원의 4%에 불과한 수준이라

논란입니다.

구글갑질법 제정으로까지 이어진

앱 마켓 매출만 해도 조 단위로 추산되는데

구글의 한국 법인인 구글코리아의 매출액이

왜 이렇게 적을까?

이유는 구글이 세금 회피를 위해 법인세

부과의 근거가 되는 고정사업장(서버)을

국내에 두지 않고 있어 수조 원에 달하는

구글플레이 수수료 매출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같은 매출 눈속임이 

조세 역차별을 초래한다는 점인데요

지난 21년 기준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공룡 IT기업

19곳이 한국에 낸 세금을 모두 합쳐도

네이버의 35%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해 10월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글로벌 IT 공룡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해 '글로벌 디지털세' 합의안을

승인 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세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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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이미지 속 제품의 쉬운 구매가 가능하도록

제품 태그 기능을 개방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일반 이용자에게도 제품 태그 기능 제공을

시작하여, 현재 23일 기준 미국에서

시범적으로 적용된 상태라고 합니다.

제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려면 비즈니스 계정이나

크리에이터 계정이 필요했지만 앞으로는

누구나 자신의 게시물에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쇼핑앱처럼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개발사인 '메타'에서는 이용자가

태그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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