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다운로드 횟수 

620만 회를 자랑하는

'국민 생활 달력' 앱,

핑크다이어리의 회원정보를

중국에 있는 자회사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5일 SBS에 따르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월경 달력인 '핑크다이어리'의

개인정보를 위탁해 처리하는

자회사 중, 국외 법인의 주소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핑크다이어리는 회원들의

이름과 전화번호는 물론

월경 주기와 임신 확률, 

과거 병력과 성생활 정보까지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 중국의 위탁회사가 민감한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이용자들은 불안감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는데요 

핑크다이어리는 NHN이 제작해서

운영하는 앱으로 페이코와

아이엠스쿨 앱 등도 같은 

중국 자회사에 개인정보

처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NHN은 

실제 중국 측에 넘어간 정보는 없다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기능을 중국이 아닌

국내로 올해 이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애플이 다음 달부터

한국 앱스토어 내 결제 요금을

올리기로 한가운데

애플의 앱 마켓 독점 운영 방식에

제재를 가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앱 마켓 사용자가 이용자나

콘텐츠 제공 사업자에게

특정 앱 마켓을 정당한 사유 없이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제출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구글과 달리

자사 앱스토어 외에 

제삼자 앱 마켓을 이용하는 행위와

사이드 로딩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애플이 제삼자 앱 마켓 불허 이유로

보안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개정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앱 마켓, 결제방식 등 보안성을 

평가해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모바일 콘텐츠 이용 경로, 방식 등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의원은

애플은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며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해 왔다고 전하며

법안은 경쟁 자체가 없는

시장에 최소한 경쟁을 

만들어주는 정치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최근 원화가치가 하락하고,

달러값이 오르면서 

환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국내 신용카드를 해외에서

이용하면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 브랜드 수수료는 

비자, 마스터 카드처럼

국제 카드사가 국내 카드사에

부과하는 브랜드 사용료인데요, 

해외에서 국내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붙는 각종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 일부 우리, 하나카드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 수수료를 건당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를 쓴 날, 그날 환율로 

결제를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카드와 신한카드의 

'해외이용환율'서비스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KB국민 체크카드는 

'KB국민 해외에선 체크카드'의 경우 

해외 이용 수수료와 ATM 이용 시

발생하는 건강 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돌려주고 있습니다.

🗂 최근 해외 여행객 사이에서는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인

'트래블 월렛'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앱에서 미리 외화를 환전해 두면

결제할 때마다 현지에서

결제한 금액이 충전 금액에서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해외 결제에 따른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국내 신용카드를

결제할 때 '전표매입 시점'을 따지면 

결제 당일의 환율이 아닌

2-5일 뒤 전표매입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따져보고 결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해외에선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하면 '수수료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쇼핑 후 영수증을 확인해

금액이 원화로 표시되면

취소 후 현지통화로 다시

결제를 요청해야 하는데요,

여행 전에 카드사를 통해 

해외 원화결제 차단 서비스에

가입하면 불필요한 수수료가

나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들이 뱅킹 앱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뱅킹 앱 시장 1위인 카카오뱅크와

2위인 KB스타뱅킹의

월간활성이용자수 격차는

1년 새 약 300만 명에서

160만여 명으로 줄었는데요,

은행권에 디지털 대전환

바람이 불면서 시중은행 간

월간활성이용자수(MAU)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행들은

MAU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MAU가

해당 플랫폼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앱 사용자가 많을수록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확률도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뱅킹 앱과 관련한

규제 개선을 예고하면서

은행 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8월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은행들의 '통합 앱 운영'을

부수업무로 허용하기로 하였는데요.

은행들이 통합 앱을 통해

보험 카드 증권 등 계열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당장 앱 통합이 이뤄지진 않겠지만

슈퍼앱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연초부터 계속된 고물가가 

MZ세대의 소비 풍속도를 바꿔놨습니다. 

MZ세대는 아낄 것은 아끼면서도

소비의 즐거움이나 삶의 질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 넷플릭스, 왓챠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역시 

'쪼개기' 가 대세이며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커뮤니티 등에선

넷플리스 파티를 구하는 공고나

왓챠 파티를 구하는 등 나눠쓰자는

내용의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건강 몸매 관리를

계속하는 MZ세대도 상당한데요,

⛳헬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스마트폰 앱을 설치에 스스로 

달리기 방식의 운동을 선택하거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으로 찾은

지역별 러닝 크루와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MZ세대들은 아예 소비를 줄여버리는

기성세대와 달리 소비의 즐거움,

삶의 질 등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며

이에 무지출, 짠테크 등도 완전히

소비를 줄이는 대신 적극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