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ISSUE] 중국 '알테쉬', 개인정보관리 국내법 적용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중국 ‘알테쉬’에게

개인정보 관리 국내법 적용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중국 기업 '알테쉬'의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에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개인정보보호

위원회의 최장혁 부위원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기업들을

만나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설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요청하였습니다.

 

 

최 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한국 내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외국 기업이더라도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활동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현재는 알테쉬’ 파상공세 속에

소비자 보호,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문제가 속출하는 상황 속,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실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법무법인 화우의 변호사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큰 것은

사실이나, 해외 업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가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정부 집행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뉴스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中 '알테쉬'에 개인정보 관리 국내법 적용한다지만 실효성 의문

정부가 국내에 진출한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알테쉬) 등 중국의 이커머스 업체들도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에 관한 활용 및 보관, 폐기 등에 국내법을 준수하고, 국내 업체들과 동일한 수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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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SSUE] 주문은 2단계, 취소는 5단계? 플랫폼의 취소 방해 다크패턴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문은 2단계, 취소는 5단계

‘테무’의 취소 방해 다크패턴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다크패턴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는

구매한 상품을 취소할 때에는

무려 5단계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되어, 이 부분에 대하여

소비자들에게 다크패턴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쿠팡, 지마켓, 알리익스프레스는

두 단계만에 주문 취소가

가능하나, 테무의 경우 조사해

보니 다크패턴으로 분류되는

‘취소 및 탈퇴 방해’와 ‘낮은

재고 알림’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취소 절차를 복잡하게 하거나

제한하여 소비자의 자유로운

취소를 방해하는 일종의

다크패턴인 것입니다. 다크패턴의

여부는 절차과정의 버튼 수를

비교하여 판단하고 있습니다.

 

같은 중국 플랫폼인 알리의

경우에도 주문 취소의 절차는

간단합니다. 반면 테무는

재고가 없거나 수요가 높다는

애매한 내용으로 소비자의 의사

결정을 압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의견에 테무 관계자는

“해당 방식이 다크패턴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현지의 선호도와 규범에

잘 부합하도록 조정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현재까지

테무, 알리와 같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측에 ‘온라인 다크패턴

자율관리 가이드라인’ 적용을

별도로 요청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들어

해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에 따라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테무, 주문은 2단계·취소는 5단 이상 '다단계'...취소 방해 다크패턴?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중국 직구 플랫폼 테무에서 구매한 상품을 취소할 때 무려 5단계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돼 다크패턴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구매할 때는 두 단계만 거치면 되나 주문 취소는 배 이상인

www.consum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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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SSUE] 해외직구 사이트, 답답한 고객 대응 도마 위로

앱결제 안심터 소식/주간 이슈

환불 요구에 협박대응

이용자들의 커지는 불안감

오늘은 앱결제안심터에서

해외 직구 사이트의 불친절한

대응과 문제점에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해외 직구의 고질병으로 꼽히던

느린 배송과 불편한 고객응대

서비스가 도마위로 올랐습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가 앞세우는 ‘5일 무료배송’과

‘무료 반품’ 마케팅은 실제로

이행되지 않은 사례가 많을 뿐더러

올해 2월 초 알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A씨는 2월 28일까지도

물건을 받지 못했다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문제를 제기했다가

협박을 받은 사례도 존재합니다.

제품을 고의로 파손하고 반품하려

하느냐”며 반품신청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한국에 있는 친구를

당신의 집으로 보내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도를 넘은 광고 마케팅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교모한

마케팅을 통해 타인을 신규 회원으로

가입시키도록 유도하는 측면에서

‘다단계가 아니냐’는 불만도 속출하여

소비자 기망, 소비자 우롱이라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앱결제안심터 블로그 포스팅을 또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환불 요구하고 ‘협박’ 받았다…답답한 고객 대응 도마 위로

환불 요구하고 ‘협박’ 받았다 답답한 고객 대응 도마 위로 해외 직구 고질병으로 꼽히는 느린 배송과 불편한 고객 응대 서비스에 대한 불만 역시 계속된다. 오히려 갈수록 논란이 커지고 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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