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식 K콘텐츠 공식 새로 쓴다

흥행 웹툰이 게임으로

최근 K-콘텐츠 업계에서

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게임이 서로

재생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고 있으며,

국내 게임 업계의 인기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 확보 시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전 세계에 'K-웹툰’이란 장르를 각인한

'나혼렙' IP를 바탕으로 제작한 최초의 게임으로,

출시 5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엔씨는 우수한 K-웹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을

서비스 중으로, 최근엔 서울경제진흥원과 웹툰

공모전을 공동 주관하며 다양한 웹툰 장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판타지 소설 최단기

밀리언 페이지를 달성한 웹소설

'검술명가 막내아들'을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계열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PC/콘솔 플랫폼의

헌팅액션 장르로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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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가고 드라마 온다

쏟아지는 TV·OTT 신작들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TV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신작

드라마가 쏟아집니다. 2024 파리 기간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던 방송사들까지

11일 올림픽 폐막 직후 신작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MBC는 올해 7월 6일 2부작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의 후속작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이하

'백설공주에게’)은 변요한을 주연으로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입니다.

KBS는 14일부터 2TV에서 김병철과

윤세아가 부부로 출연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완벽한 가족'을 방송

예정으로, KBS가 수목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2022년 11∼12월

'드라마스페셜 2022' 이후 처음입니다.

ENA 역시 6월 '크래시'가 종영한 이래

2개월 만에 월화 저녁 시간대 새 드라마

'유어 아너'를 편성했으며, TV조선은 올해

2월 ‘나의 해피엔드’ 종영 이후 6개월 만인

이달 17일부터 ＇DNA러버’를 방송 예정입니다.

JTBC는 지난 4일 종영한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후속으로 이달 10일 주말드라마 '가족X멜로'

첫 방송을 했으며, tvN은 11일까지 '감사합니다’를

방영한 뒤 17일부터는 로맨틱 코미디

'엄마친구아들’ 방송 예정입니다.

이달 14일 디즈니 플러스의 새 드라마 ‘폭군’은

박정훈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마녀와의 시리즈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

‘폭군’이 마녀 시리즈의 호평만큼 그 장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뉴스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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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팀 코리아"

올림픽 특별 페이지 주목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단이

예상과 달리 역대급 성적을 내면서,

네이버와 다음 올림픽 특별 페이지에

국민들이 선수단 호성적에 관심을 두고

올림픽 소식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포츠 서비스에서는 경기

다시보기(VOD) 콘텐츠, 종목별

오픈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파리 나우 대한민국 응원방’이

파리 현장에서 콘텐츠를 전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카오 포털 다음은 경기 결과 요약

서비스와 함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응원 영역 '팀 코리아’를, 다음은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과 결합한

종목별 응원 공간도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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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결제 CAST란?

이번 소식은 OTT 서비스를 묶어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OTT 번들 상품’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절대 강자 넷플릭스에

맞서 연합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각종 OTT를 묶어 저렴하게

제공하는 번들 상품으로 가입자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OTT 번들 상품은 여러 가지 OTT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상품을 말하는데요. 다양한

콘텐츠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

훌루, ESPN을 번들로 묶어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WBD와 협력해 디즈니 플러스, 훌루,

맥스를 포함한 번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상품은 개별 구독보다 약 3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번들링 전략 덕분에

디즈니 플러스의 유로 구독자가 크게 증가하며

가입자 이탈률도 낮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컴캐스트와 파라마운트가 넷플릭스,

애플TV 플러스 등과 함께 번들 상품을 출시했으며,

한국의 티빙과 웨이브도 합병하여 통합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번들링 전략은 OTT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앱 결제

CAST 영상, 또는 하단의 기사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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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쿠폰으로 개인정보 동의? "

민감정보 국외 유출

7일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만으로

기업·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도록 하는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시행에 반대한다는 업계

성명서가 또 나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마이데이터를 통해

정보주체의 자기결정권을 강화

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시민단체의

경우 마이데이터가 국민 정보

를 상품화하고 있어 반대 성명을

내기도 했다며 지적했습니다.

유통분야의 경우 소비자가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판촉행사에

동의해 데이터를 전송하면

전 국민의 민감 개인 정보가

국내외 어디든 유출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중국 이커머스가 공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침투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해외로 유출된 국민의 개인정보에

대한 구체적 보호 방안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막대한 자본력을 지닌 기업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트업의

핵심 데이터를 정보주체로부터 받아올

수 있는 통로로 마이데이터 제도가

활용될 것이라며 악법이 될 것임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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